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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20311일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2차전에서 0-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차전(0-1 패배) 합산 점수 0-4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경기 내내 라이프치히에게 밀리는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토트넘 선발 명단

공격수: 알리, 모우라, 라멜라

미드필더: 로 셀소, 윙크스

수비수: 세세뇽,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탕강가, 오리에

골키퍼: 요리스

 

라이프치히 선발 명단

최전방 공격수: 쉬크

2선 공격수: 은쿤쿠, 베르너

미드필더: 무키엘레, 라이머, 사비처, 앙헬리뇨

수비수: 클로스터만, 우파메카노, 할슈텐버그

골키퍼: 굴라식

 

 경기 시작과 함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별다른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반면에 라이프치히는 찾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마무리했다. 전반 10분 라이머의 패스를 받은 베르너가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막혔지만 굴절되면서 흘러나왔고 베르너에게 다시 잡혔다. 이에 베르너는 감각적인 패스로 사비처에게 패스했다. 사비처는 멋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후 토트넘은 급해졌고 공격 회수를 늘렸지만 대부분의 공격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19분 베르너가 추가골을 성공시켰지만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무산됐다. 하지만 이어진 찬스에서 라이프치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21분 오리에가 헤더로 상대 로빙 패스를 막아내는 듯 보였지만, 공의 방향은 상대 선수에게 향했다. 공은 앙헬리뇨에게 전달되면서 크로스로 이어졌다. 사비처는 헤더로 방향을 바꾸면서 팀의 추가골을 만들어냈고, 결국 전반은 라이프치히가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은 토트넘에게 악몽과 같은 시간이었다. 토트넘은 전반 2실점으로 사실상 8강 진출이 힘들게 됐다. 토트넘이 기적 같은 3득점에 성공한다면, 8강 진출은 가능하지만 희망사항에 불과했다. 토트넘은 후반 내내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슈팅조차 시도하기 힘들었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라이프치히는 무리한 공격을 피하고 선수비 후역습 형태의 전술을 택했다. 라이프치히가 수비에 치중하다 보니 토트넘은 공격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토트넘은 여러 차례 공격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쉽게 끊겼고 오히려 라이프치히에게 역습을 당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토트넘은 피곤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후반 30로 셀소대신 페르난데스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에 열릴 맨유와의 리그 홈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로 셀소를 뺐고 사실상 라이프치히전을 포기했다. 후반 42분 라이프치히는 전의 상실한 토트넘을 상대로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포르스베리는 교체되자마자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결국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

 

 전반 초반 토트넘은 라이프치히보다 더욱 적극적이었지만, 득점할 선수가 없었다. 손흥민, 케인, 베르흐베인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그 누구도 그들의 득점력을 대체할 수 없었다. 모우라, 알리, 라멜라는 엉성한 슈팅으로 기회를 날렸고, 심지어 슈팅조차 제대로 시도하지 못했다. 그들의 반박자 느린 슈팅은 상대 수비에게 막히거나 상대 골키퍼에게 잡혔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경기 내내 반박자 빠른 패스와 촘촘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토트넘을 압도했고 조별예선 1위로 통과한 것이 우연이 아님을 이번 경기를 통해 입증했다.

 

 토트넘은 패배했지만 남은 리그가 남아있다. 남은 리그 경기도 쉽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리그 4위 수성이 어렵다면 다음 시즌 큰 변화가 예상된다. “팀의 예산을 줄인다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결국 이는 선수들의 이탈을 막을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트넘이 남은 리그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는 굉장히 중요하며, 많은 팬들이 관심 있게 지켜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연 토트넘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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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2038일 번리와의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무승(12)을 기록하면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챔피언리그와 FA컵 경기가 포함된 최근 5경기에서 23(승부차기 패는 무승부로 기록)를 기록하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선발 명단

공격수: 베르흐베인, 알리, 라멜라

미드필더: 은돔벨레, 스킵, 다이어

수비수: 베르통언, 탕강가, 산체스, 알데르베이럴트

골키퍼: 요리스

 

번리 선발 명단

공격수: 로드리게스, 우드, 맥닐

미드필더: 헨드릭, 코크, 웨스트우드

수비수: 테일러, , 타르코프스키, 바슬리

골키퍼: 포프

 

 전반은 번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그들의 홈인 만큼 그들은 경기를 지배하며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반면에 토트넘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빌드업부터 마무리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전반 내내 번리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급급했다. 전반 13분 로드리게스의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굴절되면서 우드에게 연결됐고, 결국 우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이후에도 별다른 골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은돔벨레와 스킵을 빼고 모우라와 로 셀소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이러한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5분 라멜라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알리가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은 1-1 동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득점은 더 이상 없었다. 토트넘은 경기 막판까지 역전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오늘 경기 역시 손흥민, 케인, 시소코 등 주력 선수들의 부재가 토트넘에게 큰 짐이 됐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토트넘은 수비부터 공격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이뤄지는 것이 없었다. 특히 은돔벨레의 경기력은 처참했다. 전반전에 보여준 은돔벨레의 경기력은 그의 암울한 미래를 말해주는 듯 보였다. 무리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은돔벨레의 경기력에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은돔벨레가 얼마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는지 입증하고 있었다. 과연 무리뉴는 다음 경기에서 은돔벨레를 기용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관심 있게 지켜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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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2034일 노리치와의 FA16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2-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FA8강 진출에 실패했고 최근 4연패를 당하며 손흥민과 케인의 부상 공백을 지우지 못했다.

 

토트넘 선발 명단

최전방 공격수: 알리

2선 공격수: 모우라, 로 셀소, 베르흐베인

미드필더: 스킵, 윙크스

수비수: 오리에, 산체스, 다이어, 베르통언

골키퍼: 보름

 

노리치 선발 명단

공격수: 드르미치, 캔트웰

미드필더: 부엔디아, 브란치치, 루프, 트라이불

수비수: 아론스, 핸리, 고드프리, 루이스

골키퍼: 크룰

 

 전반 시작부터 토트넘은 공격에 치중했다. 전반 10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로 셀소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크룰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로 셀소의 크로스를 받은 베르통언의 헤더 슈팅이 선제골로 이어졌다. 이후 노리치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노리치는 전반 33분 동점 찬스가 있었지만 아쉽게 놓쳤다. 전반 36분에도 노리치의 슈팅은 다이어에게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44분 모우라가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쳤지만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은 노리치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공세를 취했다. 후반 12분 캔트웰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 얻어냈다. 브란치치의 프리킥 슈팅이 아쉽게 빗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9분 분위기 전환을 위해 베르흐베인 대신 페르난데스를 투입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작전은 실패였다. 전반 33분 골키퍼 보름은 맥린의 슈팅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흐른 공은 골문 앞에서 기다리던 드르미치에게 연결되면서 골로 마무리됐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종료까지 총공격을 다했지만 골을 넣는 데 실패했고, 결국 후반은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결국 양 팀은 연장전을 치러야 했다. 연장 전반 3분 오리에의 슈팅은 막혔다. 연장 전반 6분 토트넘은 패럿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지만, 큰 효과가 나타나진 않았다. 연장전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은 수비보다 공격에 치중하며 골 찬스를 노렸지만 노리치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지게 됐다.

 

 승부차기에선 토트넘에게 먼저 기회가 왔다. 첫 번째 키커였던 다이어는 성공했지만, 노리치의 맥린은 실패했다. 하지만 라멜라의 슈팅은 크로바를 강타했고, 노리치의 아이다가 성공시키며 다시 1-1 동점이 됐다. 토트넘의 로 셀소는 킥 동작에서 넘어졌지만 성공시켰고, 노리치의 스티퍼만도 성공하며 2-2를 유지했다. 이후 패릿의 슈팅이 막히면서 토트넘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반면에 노리치는 캔트웰이 멋지게 마무리하며 3-2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키커였던 페르난데스는 반드시 넣어야 마지막 기회를 엿볼 수 있었지만 크룰에게 막히며 토트넘은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노리치를 상대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키퍼의 실수와 골 결정력에서 약점을 보이며 FA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짐으로 다가왔고 결국 그것을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여기에 토트넘은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 공백이 골 결정력 하락으로 이어졌고 경기 내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치거나 슈팅조차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번 패배가 너무나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에게 FA컵은 가장 현실적인 목표였지만 허무하게 날렸고, 사실상 토트넘의 이번 시즌 우승은 어렵게 됐다.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EPL이 남아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기 때문이다. 그래도 축구는 계속되기에 남은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 유럽 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토트넘이 되길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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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의 국내 복귀가 확정됐다. 그는 지난 시즌 K리그1 준우승 팀인 울산 현대와 계약을 맺으며 11년 동안의 유럽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의 합류로 울산 현대는 과거 그 어떤 국내 프로축구 팀보다 강력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 됐다. 울산은 지난 시즌부터 전현직 국가대표급 선수들인 조현우, 윤빛가람, 김기희, 박주호 등을 영입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거기에 이청용까지 영입에 성공한 울산은 국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청용은 누구나 다 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다. 이청용은 A매치 89경기 출전과 월드컵 2회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운 베테랑 국가대표 선수이다. 또한 이청용은 2009년부터 EPL 볼턴 원더러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박지성 이후 잉글랜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선수로 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2011730일 잉글랜드 4부 리그 팀이었던 뉴포트 카운티와의 친선 경기에서 톰 밀러의 거친 태클로 다리 골절을 당해 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재활에 성공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그가 과거에 보여줬던 최고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청용은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재기하려 했지만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고 결국 2018년 여름 독일 무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독일 2부 리그의 보훔이 그가 이적한 팀이었다. 이적 후 첫 시즌 그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선보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에게 많은 기회가 주워지지 않았고 결국 국내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다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친 울산 현대는 프리 시즌 중 국가 대표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이청용이 울산에 합류하면서 K리그 팬들은 그들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과연 그들은 이번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이청용의 프로필과 선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34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이청용 (Lee Chung-Yong)

생일: 1988 7 2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180 cm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클럽:

 

클럽

시즌

리그

FA

리그컵

대륙

합계

FC 서울

2004

0

0

0

0

0

0

0

0

0

-

-

-

0

0

0

2005

0

0

0

0

0

0

0

0

0

-

-

-

0

0

0

2006

2

0

0

0

0

0

2

0

1

-

-

-

4

0

1

2007

15

3

1

2

0

0

8

0

5

-

-

-

25

3

6

2008

22

5

6

1

0

0

3

1

0

-

-

-

26

6

6

2009

15

3

4

2

0

0

1

0

0

5

0

3

23

3

7

합계

54

11

11

5

0

0

14

1

6

5

0

3

78

12

20

볼턴 원더러스

2009-10

34

4

6

4

1

1

2

0

1

-

-

-

40

5

8

2010-11

31

3

8

4

1

0

1

0

0

-

-

-

36

4

8

2011-12

2

0

0

0

0

0

0

0

0

-

-

-

2

0

0

2012-13

41

4

7

3

1

0

0

0

0

-

-

-

44

5

7

2013-14

45

3

5

2

0

0

0

0

0

-

-

-

47

3

5

2014-15

23

3

3

0

0

0

3

0

1

-

-

-

26

3

4

합계

176

17

29

13

3

1

6

0

2

-

-

-

195

20

32

크리스털 팰리스

2014-15

3

0

0

0

0

0

0

0

0

-

-

-

3

0

0

2015-16

13

1

0

1

0

0

3

1

1

-

-

-

17

2

1

2016-17

15

0

1

3

0

0

2

0

0

-

-

-

20

0

1

2017-18

7

0

0

0

0

0

3

0

0

-

-

-

10

0

0

합계

38

1

1

4

0

0

8

1

1

-

-

-

50

2

2

VfL 보훔

2018-19

23

1

6

0

0

0

0

0

0

-

-

-

23

1

6

2019-20

12

0

0

2

0

0

0

0

0

-

-

-

14

0

0

합계

35

1

6

2

0

0

0

0

0

-

-

-

37

1

6

총계

303

30

47

24

3

1

28

2

9

5

0

3

360

35

60

 

 

국가대표팀:

년도

국제 대회

친선 경기

합계

비고

출장

도움

출장

도움

출장

도움

2008

5

0

2

3

2

1

8

2

3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09

5

0

1

6

0

4

11

0

5

2010 FIFA 월드컵 예선

2010

4

2

0

8

1

0

12

3

0

2010 FIFA 월드컵

2011

6

0

1

3

0

0

9

0

1

2011 AFC 아시안컵

2012

2

0

0

0

0

0

2

0

0

2014 FIFA 월드컵 예선

2013

3

0

0

7

1

2

10

1

2

2014 FIFA 월드컵 예선

2014

3

0

0

9

0

1

12

0

1

2014 FIFA 월드컵

2015

5

1

0

1

0

0

6

1

0

2018 FIFA 월드컵 예선2015 AFC 아시안컵

2016

4

1

0

1

0

0

5

1

0

2018 FIFA 월드컵 예선

2017

0

0

0

3

0

2

3

0

2

-

2018

0

0

0

4

0

0

4

0

0

-

2019

5

0

0

2

1

0

7

1

0

2019 AFC 아시안컵

Total

42

4

4

47

5

10

89

9

14

-

 

수상 경력:

 

<클럽>

 

{FC 서울}

[K리그1]

준우승 (1): 2008

[리그컵]

우승 (1): 2006

준우승 (1): 2007

3 (1): 2009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 FC}

[FA컵]

준우승 (1): 2015-16

 

<대한민국 국가대표>

[AFC 아시안컵]

준우승 (1): 2015

3 (1): 2011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3 (1): 2006

 

<개인>

2004 AFC U-17 축구 선수권 대회 베스트 11 선정

2008 K리그 베스트 11 선정

2010년 프리미어리그 북서부 지역 올해의 선수 선정

2010년 볼튼 원더러스 FC 올해의 선수 선정

2010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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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2031일 울버햄튼과의 EPL 28라운드 홈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최근 리그 2연패를 당하며 EPL 순위 6위에서 7위로 내려갔다. 토트넘은 오늘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울버햄튼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토트넘 선발 명단

공격수: 모우라, 알리, 베르흐베인

미드필더: 오리에, 윙크스, 로 셀소, 데이비스

수비수: 탕강가, 다이어, 산체스

골키퍼: 가자니가

 

울버햄튼 선발 명단

공격수: 조타, 히메네스, 트라오레

미드필더: 비나그레, 무티뉴, 네베스, 도허티

수비수: 사이스, 코디, 볼리

골키퍼: 파트리시우

 

 전반은 토트넘의 적극적인 공격이 돋보였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토트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12분 측면에서 오리에가 크로스를 알리에게 보냈고, 알리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막힌 공은 굴절되며 쇄도하던 베르흐베인에게 전달됐고, 그는 가볍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후 울버햄튼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27분 비나그레의 크로스는 토트넘의 수비가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하며 도허티에게 연결됐고, 결국 그는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양 팀의 중원 싸움은 더욱 거세졌다. 하지만 전반 추가 시간 1분 알리의 패스를 받은 오리에가 골을 넣었고, 결국 전반은 토트넘이 2-1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뒤지고 있던 울버햄튼이 더욱 거센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조타의 헤더가 아깝게 빗나갔다. 토트넘도 이에 반격을 가했다. 후반 9분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알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추가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토트넘은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울버햄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2분 울버햄튼은 도허티의 크로스를 받은 조타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양 팀은 경기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중원 싸움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기회는 울버햄튼에게 찾아왔다. 후반 28분 조타의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가 토트넘 수비를 제치고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다. 결국 그의 슈팅은 골로 이어지며, 울버햄튼은 역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고, 결국 경기는 울버햄튼의 3-2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토트넘은 오늘 평소와 달리 수비에 변화를 주었고, 공격에선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울버햄튼보다 경기 내내 점유율에서 앞선 모습을 선보이며 평소와 다른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최근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위기를 맞이한 토트넘은 수비와 공격에 변화를 주어 위기를 극복하려 했으나,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극복하진 못했다. 반면에 울버햄튼은 전반적으로 토트넘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토트넘보다 우세했다. 이는  결국 울버햄튼의 역전승으로 이어지게 됐다.

 

 토트넘은 남은 일정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사실은 손흥민과 케인이 4월 중에 복귀할 수도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3월에 남은 3경기는 토트넘에게 큰 산이 될 수 있다. “부디 토트넘이 3월에만 잘 버텨준다면, 4월에는 반전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희망이 토트넘 팬들의 유일한 위안거리이다. 부디 토트넘이 다시 한번 힘을 내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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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가 뛰고 있는 보르도는 2020224일 파리 생제르망과의 프랑스 리그앙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황의조는 팀의 헤더 선제골을 넣으며 맹활약했고 리그 6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황의조는 바시치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고 팀의 선제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분위기는 파리에게 넘어갔다. 상대는 역시 프랑스 리그앙의 최강팀인 파리 생제르망이었다. 그들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총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파리는 전반 25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카바니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파리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전반 추가 시간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마르퀴뇨스가 몸으로 밀어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보르도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파블로는 몸을 날리면서 상대 골키퍼가 찬 공을 자신의 몸에 맞추었고, 공은 굴절되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양 팀은 전반을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파리의 공격은 더욱 거세졌다. 후반 18분 마르퀴뇨스가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24분에는 음바페가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완벽하게 승기를 잡는 데 성공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날 듯 보였지만, 보르도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8분 파르도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고, 보르도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 네이마르는 두 번째 엘로우 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고, 보르도에게 마지막 찬스가 올 듯 보였다. 하지만 파리는 침착하게 수비에 집중했고, 결국 경기는 4-3 파리의 승리로 종료됐다.   

 

 보르도는 오늘 패했지만 후반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황의조는 리그 6호골을 넣으며 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고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연 황의조는 유럽 진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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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2020222일 첼시와의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4위 진입에 실패했고 최근 부상으로 빠진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을 매우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경기 내내 선보였다.

 

토트넘 선발 명단

공격수: 모우라, 베르흐베인

미드필더: 로 셀소, 윙크스, 은돔벨레

수비수: 데이비스,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탕강가

골키퍼: 요리스

 

첼시 선발 명단

최전방 공격수: 지루

2선 공격수: 바클리, 마운트

수비형 미드필더: 제임스, 조르지뉴, 코바치치, 알론소

수비수: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티안센, 뤼디거

골키퍼: 카바예로

 

 전반은 토트넘이 먼저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9분 모우라의 슈팅이 카바예로에게 막혔다. 이에 첼시도 반격을 가했다. 전반 11분 마운트의 슈팅은 벗어났지만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지루의 헤더 슈팅은 아깝게 빗나갔다. 전반 15분 첼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은 지루가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에게 맞고 흘렀다. 흐른 공을 잡은 바클리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지루에게 연결됐다. 지루는 강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첫 골 이후에도 첼시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3분 알론소의 강력한 슈팅은 아쉽게 벗어났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베르흐베인과 모우라가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그 찬스는 상대 골키퍼의 태클에 의해 무산됐다. 결국 전반은 첼시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첼시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3분 바클리의 패스를 받은 알론소의 슈팅은 첼시의 두 번째 골로 이어졌다. 이후 토트넘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후반 19분 모우라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라멜라는 프리킥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토트넘은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의 공격이 계속되자 첼시도 변화를 꾀했다. 후반 26분 지루 대신 에이브러햄이 투입됐고, 후반 32분에는 바클리 대신 윌리안이 경기에 들어갔다. 이에 토트넘도 후반 33분 베르흐베인과 알더베이럴트 대신 알리와 오리에를 투입하며 첼시에 대응했다. 첼시는 후반 34분 마운트의 크로스를 에이브러햄이 방향을 바꾸어 팀의 세 번째 골을 노렸으나, 요리스가 멋지게 선방하며 토트넘은 추가 실점을 면했다. 후반 37분 첼시는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알론소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빗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44분 라멜라가 뤼디거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며 만회골을 넣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경기는 첼시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전부터 축구 전문가와 팬들은 첼시의 우세를 점쳤다. 이는 현실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경기 내내 무기력했고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을 전혀 매우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손흥민과 케인의 공백이 오늘 경기에서 크게 작용한 것도 맞지만, 토트넘의 전력이 첼시를 넘기에는 너무 많이 부족했다. 지난 시즌 말기부터 축구 전문가와 팬들은 토트넘의 선수 영입에 문제가 많다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토트넘은 변화를 주지 않았고 결국 오늘의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토트넘의 빈약한 선수층은 선수들의 혹사로 이어졌고, 결국 케인에 이어 손흥민마저 부상을 당하며 토트넘은 최악의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토트넘은 과연 이러한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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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에릭 라멜라가 방출설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현지 매체는 토트넘이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멜라의 매각을 고민하고 있다라는 뉴스를 보도했다. 2013“AS로마로부터 이적한 라멜라는 그동안 209경기 3345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고, 그의 계약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로 알려져 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 라멜라는 꾸준한 기회를 부여받았다. 비록 그가 자주 부상을 당하며 내구성의 문제를 드러냈지만, 포체티노는 그에게 많은 기회를 줬다. 이를 두고 많은 팬들이 라멜라의 국적이 포체티노와 같은 아르헨티나이기에 가능했다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무리뉴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상황이 바뀌고 있다. 무리뉴는 더 이상 그를 선호하지 않았다. 물론 그가 부상으로 빠져 경기에 투입될 수 없기도 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후에도 무리뉴는 그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는 후반 교체로 경기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고 그마저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자 영국 언론도 라멜라의 미래가 어둡다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무리뉴는 최근 영입한 베르흐베인로 셀소를 라멜라보다 더 선호하고 있으며, “심지어 손흥민과 케인이 빠진 현 상황에서도 라멜라가 출전 기회를 얻기 힘들 것이다라는 영국 언론의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영국 언론은 만약에 라멜라가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면, 그것은 마지막 기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의 현 상황을 설명했다.

 

 케인에 이어 손흥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토트넘은 큰 위기에 봉착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라멜라는 출전 기회를 얻게 될 것인지 아님 이대로 방출될 것인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에릭 라멜라의 프로필과 선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222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에릭 라멜라

(Erik Manuel Lamela)

 

생일:

19923 4

 

출생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183cm

 

포지션:

윙어

 

클럽 기록:

(2020 2 22일 위키백과 참고) 

클럽

시즌

리그

컵 대회

리그컵

대륙별

합계

디비전

경기

경기

경기

경기

경기

리버 플레이트

2008–09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오

1

0

1

0

2009–10

1

0

1

0

2010–11

34

4

34

4

합계

36

4

0

0

0

0

0

0

36

4

AS 로마

2011–12

세리에 A

29

4

2

2

31

6

2012–13

33

15

3

0

36

15

합계

62

19

5

2

0

0

0

0

67

21

토트넘

2013–14

EPL

9

0

0

0

2

0

6

1

17

1

2014–15

33

2

1

0

4

1

8

2

46

5

2015–16

34

5

2

0

0

0

8

6

44

11

2016–17

9

1

0

0

2

1

1

0

12

2

2017–18

25

2

6

2

0

0

2

0

33

4

2018–19

19

4

1

0

4

1

9

1

33

6

2019–20

15

2

3

1

1

0

3

1

22

4

합계

144

16

13

3

13

3

37

11

207

33

총합계

242

39

18

5

13

3

37

11

310

58

 

 

국가대표 기록:

(2020 2 22일 위키백과 참고) 

국가대표팀

년도

경기

아르헨티나

2011

1

0

2013

5

0

2014

4

1

2015

5

0

2016

8

2

2018

2

0

합계

25

3

 

수상 경력:

<클럽>

AS로마

Coppa Italia runner-up (2012–13)

토트넘

Football League Cup runner-up (2014–15)

UEFA Champions League runner-up (2018–19)

<국가대표>

아르헨티나

Copa América runner-up (20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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