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박스

 tvN 토일 드라마 “불가살”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들도 좋은 연기를 펼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남도윤” 역을 맡은 배우 “김우석”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우석”은 이후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그의 얼굴과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그는 2019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이 대세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우석(업텐션)”의 프로필과 출연 경력은 다음과 같다.

(2022년 1월 27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김우석 (金友蓆 Kim, Woo Seok)

생일: 1996년 10월 27일

출생지: 대전광역시

가족: 부모님

키: 173.5cm

직업: 가수, 배우

소속 그룹: 업텐션

이전 그룹: X1 (2019.08.27 ~ 2020.01.06)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학력:

대전송촌초등학교 (졸업)

대전송촌중학교 (졸업)

대전송촌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연기전공 중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재학)

개인 앨범 발매:

1ST DESIRE [GREED] (2020)

2ND DESIRE [TASTY] (2021)

예능 기타 방송 출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16년 5월 31일 ~ 6월 7일) - 게스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016년 5월 16일) - 게스트

더 쇼 (2016년 10월 11일 ~ 2017년 4월 25일) - 고정 진행자

게임쇼 유희낙락 (2017년 1월 7일 ~ 2017년 4월 1일) - 게임단 멤버 (희철이네 게임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7년 1월 22일 ~ 2017년 1월 29일) - 연예인 판정단

PRODUCE X 101 (2019년 5월 3일 ~ 2019년 7월 19일) - 출연자

2019년 8월 31일 tvN 놀라운 토요일

2019년 10월 12일 tvN 놀라운 토요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20년) (왜들그리 다운돼있어?가왕석까지 소리질러~불타는 금요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0년 5월 1일 ~ 2020년 5월 22일) - 스페셜 MC

2020년 5월 6일 ~ 5월 28일 SEEZN 우석이의 언박싱

2020년 6월 1일 개는 훌륭하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2020년 7월 15일)

2020년 7월 22일 SEEZN 아이돌다방

2020년 8월 7일 WAVVE 소년멘탈캠프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2020년 9월 21일)

도시어부 시즌2 2020년 9월 17일 ~ 9월 24일

2020년 10월 2일 MBC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

손현주의 간이역

라디오 출연:

음악 방송 출연:

드라마 출연:

플레이리스트(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2020년) - 이현진 역

tvN 불가살 (2021년) - 남도윤 역

음악 방송 1위:

수상 경력:

 추성훈은 2020년 2월 28일 “셰리프 모하메드(35세, 이집트)”와의 ONE 챔피언십 대회(싱가포르 대회) 미들급(84kg 이하) 경기에서 1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추성훈은 5년 5개월 만에 종합 격투기 무대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추성훈은 2014년 9월 “아미르 사돌라(미국)”와의 UFC 대회(일본 대회)에서 판정승을 거둔 이후 5년 5개월 만에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패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1975년생인 추성훈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종합 격투기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많은 이들로부터 은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또한 추성훈은 2015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에 선수 생활에 큰 미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 추성훈은 ONE 챔피언십과 계약을 맺으며 복귀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고 결국 승리까지 거두며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이 아빠”로 큰 인기를 누린 추성훈은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격투기 선수로서의 능력을 여전히 지니고 있었다. 과연 그의 선수 생활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추성훈의 프로필과 선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년 2월 28일 위키백과 참고)

한국 이름: 추성훈

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秋山成勲)

별명: 섹시 야마

국적: 일본 (재일동포)

생일: 1975년 7월 29일 (44세)

출생지: 일본, 오사카

신장: 177cm

체중: 77kg (평소 체중 : 84kg)

체급: 웰터급, 미들급

손끝 거리: 191cm

격투 기반: 유도, 권투

스탠스: 오른손잡이

랭크: 유도 3단 검은띠

종합 격투기 활동: 2004년 ~

유도 경력:

코리아 국제유도대회 81kg급 우승 (2000년)

몽골 아시아선수권대회 81kg급 우승 (2001년)

이란 FAJR 국제유도대회 81kg급 우승 (2001년)

일본 국제유도대회 81kg급 우승 (2002년)

파리 국제유도대회 81kg급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우승, 금메달 (2002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81kg급 5위 (2003년)

종합 격투기 경력:

승, 이집트 셰리프 모하메드,

싱가포르 ‘ONE : KING OF THE JUNGLE’ 미들급(84kg 이하),

1라운드 KO 승리

2020년 2월 28일

패, 말레이시아 아길란 타니,

중국 “ONE 챔피언십 97”의 코-메인이벤트,

3라운드 판정패,

2019년 6월 15일

패, 브라질 알베르토 미나,

3R 5분 판정패 (2:1),

한국UFC Fight Night 79(UFC Fight Night Seoul),         

2015년 11월 28일

승, 미국 아미르 사돌라,

3R 판정승 (심판 전원 일치),

일본UFC Fight Night 52,        

2014년 9월 20일

패, 미국 제이크 쉴즈,

3R 5분 판정패,

일본UFC 144,

2012년 2월 26일

패, 브라질 비토르 베우포르트,

1R 1분 52초 TKO패,    

미국UFC 133,

2011년 8월 6일

패, 영국 마이클 비스핑,

3R 5분 판정패,

영국UFC 120,

2010년 10월 16일

패, 미국 크리스 리벤,

3R 4분 40초 삼각조르기,

미국UFC 116,

2010년 7월 3일

승, 미국 앨런 벨처,

판정승 (2:1),

미국UFC 100,

2009년 7월 11일

승, 일본 토노오카 마사노리,

1R 6분 26초 암바,

일본Dream 6 - Middle weight granprix final,

2008년 9월 23일

승, 일본 시바타 카츠요리,       

1R 6분 34초 깃 초크 승,

일본Dream 5 - Light weight granprix final,

2008년 7월 21일

무효, 일본 미사키 카즈오,       

미사키 카즈오의 반칙(사커볼 킥)으로 무효 경기 처리,         

일본야렌노카! 오미소카! 2007,

2007년 12월 31일

승, 캐나다 데니스 강,

1회 4분 45초 KO (어퍼컷),

대한민국K-1 히어로즈 2007 인 서울,

2007년 10월 28일

무효, 일본 사쿠라바 카즈시,

추성훈의 보온크림 도포,

일본K-1 2006 다이너마이트!,

2006년 12월 31일

승, 네덜란드 멜빈 마누프,

1회 1분 58초 서브미션(암바),

일본K-1 히어로즈 2006 미들급&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결승전,

2006년 10월 9일

승, 리투아니아 케스투티스 스미르노바스,       

1회 3분 KO 하이킥에 이은 파운딩       ,

일본K-1 히어로즈 2006 미들급&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4강전,

2006년 10월 9일

승, 일본 김태영,

판정승,

일본K-1 히어로즈 2006 미들급&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8강전,

2006년 8월 5일

승, 일본 나가타 카츠히코,       

1회 2분 25초 KO(백스핀 킥),

일본K-1 히어로즈 5,

2006년 5월 3일

승, 일본 이시자와 토키미츠,

2회 1분 40초 깃 초크,

일본K-1 히어로즈 4,

2006년 3월 15일

승, 일본 오쿠다 마사카츠,       

1회 3분 31초 슬램에 이은 파운딩 연타로 KO,

대한민국K-1 히어로즈 2005 인 서울,

2005년 11월 5일

승, 미국 마이클 러마,

1회 2분 47초 파운딩 연타로 KO,

일본K-1 월드 맥스 2005 세계왕자대항전,

2005년 10월 12일

승, 미국 칼 투미,        

1회 59초 암바,

일본K-1 히어로즈 2,

2005년 7월 6일

패, 프랑스 제롬 르 밴너,

1회 2분 24초 좌 니킥 KO,

일본K-1 히어로즈 1,

2005년 3월 26일

승,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수아 보타,

1회 1분 54초 서브미션(암바),

일본K-1 프리미엄 2004 다이너마이트!,

2004년 12월 31일

 “남자 테니스의 마지막 희망 권순우가 세계 랭킹 76위에 올랐다”라는 뉴스가 보도됐다. 권순우는 지난주까지 세계 랭킹에서 82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최근 3개의 ATP 투어 대회에서 3주 연속 단식 8강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을 6단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주니어 시절 권순우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권순우는 대한민국의 타 선수들에 비해 늦게 눈에 띄기 시작했지만 최근 좋은 경기력과 함께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며 단숨에 대한민국 테니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1997년 12월 2일에 출생한 권순우는 아직 22세의 어린 선수이며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권순우의 현재 세계 랭킹 76위는 더욱 뜻깊은 순위이다. 앞으로도 더욱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과연 그의 세계 랭킹은 어디까지 오를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권순우”의 프로필과 수상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년 2월 25일 나무위키 참고)

이름:

권순우 (Kwon Soonwoo)

생년월일:

1997년 12월 2일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학교:

김천모암초등학교 → 안동용상초등학교

안동중학교 → 마포중학교

마포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체육교육과 중퇴

신장/체중:

180cm, 72kg

후원그룹:

CJ제일제당, 당진시청, FILA

코치:

임규태

ATP 싱글 랭킹:

최고 76위

(2020년 2월 25일 76위)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성적:

프로 대회 수상 기록 (4강 이상, ATP 투어는 8강 이상):

2013년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 예선 (프로 대회 데뷔)

2015년 11월 1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15년 12월 2차 캄보디아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16년 3월 2차 일본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16년 3월 4차 일본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4강

2016년 5월 7차 중국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4강

2016년 7월 3차 김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16년 7월 김천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2016년 12월 4차 태국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

2017년 3월 요코하마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준우승

2017년 5월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준우승

2017년 5월 부산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2019년 2월 요코하마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

2019년 4월 타이페이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2019년 5월 서울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우승

2019년 5월 광주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2019년 6월 서비튼 챌린저 투어 남자 복식 준우승

2019년 8월 멕시코 로스 카보스 오픈 남자 단식 8강

2019년 9월 지난 챌린저 투어 남자 단식 4강

2019년 9월 주하이 오픈 남자 복식 4강

2020년 2월 푸네 오픈 남자 단식 8강

2020년 2월 뉴욕 오픈 남자 단식 8강

2020년 2월 델레이 비치 오픈 남자 단식 8강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020년 2월 10일 종료된 최종예선(세르비아) B조에서 3위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B조에는 대한민국, 스페인, 중국, 영국이 포함되어 있었고, 조 3위까지 본선 진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 46-83으로 패한 대한민국은 영국을 맞아 87-79로 이기며 기사회생했고 마지막 경기였던 중국에게 60-100으로 크게 패했지만, 스페인이 영국을 79-69로 이기면서 대한민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결국 중국은 3승을 거두며 조 1위에 올랐고, 스페인이 2승 1패 2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에 영국은 3패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B조 최종 순위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진출이 확정된 12개국은 다음과 같다.

일본 (세계랭킹 10위, 주최국 자격)

미국 (세계랭킹 1위, 2018년 농구 월드컵 우승팀 자격)

호주 (세계랭킹 2위)

스페인 (세계랭킹 3위)

캐나다 (세계랭킹 4위)

프랑스 (세계랭킹 5위)

세르비아 (세계랭킹 7위)

중국 (세계랭킹 8위)

벨기에 (세계랭킹 9위)

나이지리아 (세계랭킹 17위)

대한민국 (세계랭킹 19위)

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23위)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본선 조추첨은 2020년 3월 21일에 열릴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은 3개의 조로 나뉜다. 각 조의 4개 팀은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8강에 선착하고, 각 조의 3위 팀 중 좋은 성적을 거둔 2개 팀이 마지막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8강에 오른 팀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세계랭킹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 12개국 중 11위에 위치하고 있어 8강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편성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가능성이 조금 바뀔 수는 있겠지만, 본선 진출국의 실력이 대한민국보다 상대적으로 좋기 때문에 대표팀의 어려운 행보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은 어렵게 잡은 기회이니 만큼 포기하지 않고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최선을 다하길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2009년 밴쿠버 대회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 이후 유영이 2020년 2월 8일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11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이날 유영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94, 예술점수(PCS) 69.74를 기록했고, 2일 전에 열렸던 쇼트프로그램 점수 73.55를 더한 합계에서 223.23점을 받으며 전체 2위에 오르게 됐다.

 유영은 지난 9월 US 인터내셔널대회에서 획득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 217.49를 가볍게 넘기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의 기히라 리카는 이날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32.34점을 기록했다. 미국의 브레디 테넬이 222.97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김연아 금메달 이후 11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다수의 “연아 키즈”가 존재하며 그들은 매 대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 유영이 가장 앞선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그녀의 국제 대회 성적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자신감을 갖고 향후 열릴 수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 유영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하지만 “그녀가 202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여자 피겨 선수이다”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듯 보였다. 과연 그녀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영의 프로필과 선수 기록은 다음과 같다.

(2020년 2월 8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유영 (劉永, You Young)

국적: 대한민국

생일: 2004년 5월 27일

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키: 165cm

코치: 타미 갬빌, 하마다 미에

이전 코치: 한성미, 최형경,

신혜숙, 이은희, 지슬란 브라이언드,

톰 자크라섹

안무가: 셰린 본, 톰 딕슨

이전 안무가: 트레이시 윌슨, 신예지

스케이팅 시작: 2010년

대회 기록:

시니어 대회

주니어 대회

 전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 “효도르 예밀리야넨코”가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을 상대로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벨라토르 237 경기에서 KO 승리를 거뒀다.

 효도르는 과거 20년 동안 38승 6패 1무효로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전설적인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었다. 잭슨도 역대 38승 13패를 기록하며 효도르 못지않은 파이터로 유명했다. 특히 효도르는 국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했다.  

 이번 경기는 시작 전 두 챔피언들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됐다. 하지만 경기는 효도르가 처음부터 끝까지 퀸튼을 몰아붙이며 제압했고 결국 1라운드 2분 20초 정도를 남기고 효도르의 KO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에 많은 팬들이 효도르의 과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그의 선수 생활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다시 한번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도르의 프로필과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프로필

이름: Фёдор Влади́мирович Емелья́ненко(러시아어)

        Fedor Vladimirovich Emelianenko(영어)     

        효도르(또는 표도르) 블라디미로비치 예멜리야넨코(한국어)

생일: 1976년 9월 28일 (43세)

국적: 러시아

신체: 182cm / 109.1kg / B형

종합격투기 전적: 46전 39승 6패 1무효

승리: 14KO, 16SUB, 9판정

패배: 5KO, 1SUB

닉네임: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

수상 경력

주요 타이틀:

Rings 5대 무제한급 챔피언

Rings 무제한급 토너먼트 우승

Rings 앱솔룻 클래스 토너먼트 우승

PRIDE 2대 헤비급 챔피언

PRIDE 2004 헤비급 그랑프리 우승

WAMMA 헤비급 챔피언

방어전:

PRIDE 헤비급 타이틀 방어 3회

WAMMA 헤비급 타이틀 방어 2회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FA가 된 류현진은 그동안 수많은 메이저리그 팀들과의 계약설이 나돌았으나 결국 토론토로 가게 됐다. 류현진은 대한민국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중 최고 금액으로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하게 됐다. 종전 기록은 박찬호가 2001년 12월 텍사스와 5년 6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것이었다.

 류현진은 1억 달러를 넘기는 건 아쉽게도 이뤄내지 못했지만 4년이라는 장기 계약에 성공하면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류현진이 지난 7년 동안 LA 다저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이번 계약이 가능했다”라는 평가가 국내 언론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반면에 “2년 전 류현진은 적지 않은 나이와 부상이 겹쳐 장기 계약이 어려울 것이다”라는 평가도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2019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토론토와 좋은 계약을 맺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7년 동안 다저스에서 통산 126경기에 등판하여 740과1/3이닝을 던졌고 54승 3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8 탈삼진 665개를 기록하며 LA 다저스의 선발로서 멋진 활약을 펼쳤었다. 특히 류현진은 2013, 2014, 2019시즌 모두 개인 최다 14승(합계 42승)을 기록했으며 2019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사이영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류현진이 내년 시즌부터 활약하게 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977년 창단됐다. 토론토는 1992, 1993시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토론토는 뚜렷한 성적을 거두진 못했으나 2015시즌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2016시즌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 야구 팬들은 류현진의 이번 계약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특히 그의 최근 행보가 기적 같았기에 팬들은 더욱 크게 기뻐할 수밖에 없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류현진은 어깨 부상에 이은 수술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수술 후 재활에 성공하며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결국 멋진 계약으로 보상을 받게 됐다. 이를 두고 미국 야구 전문가들은 “믿기 어려운 기적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다”라며 그의 수술 이후 행보에 대해 크게 놀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많은 팬들은 “류현진이 지금까지 잘 해왔기에 토론토에서도 잘 해낼 것이다”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심지어 “류현진이 토론토에서 기대 이하의 선수 생활을 펼친다고 해도 그 누구도 비판할 수 없다”라는 팬들의 반응도 눈에 띄었다. 왜냐하면 “류현진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고 메이저리그에서 이미 좋은 성과를 이뤄냈기 때문이다”라는 이유에서였다. 많은 팬들은 수많은 응원 댓글을 통해 부디 류현진이 남은 선수 생활을 부상 없이 멋지게 마무리하길 기원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2019년 12월 23일 첼시와의 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후반 내내 첼시에게 밀리며 완패를 당했다. 특히 손흥민은 첼시에게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7분 레드카드를 받으며 올 시즌 두 번째(2019년 세 번째) 다이렉트 퇴장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전반 내내 첼시의 중원 압박에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12분 윌리안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며 첼시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첼시의 중원은 토트넘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토트넘은 첼시의 중원을 뚫어내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골키퍼 “가자니가”가 어이없는 실책성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윌리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첼시는 토트넘을 2-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첼시는 경기를 지배했다. 토트넘은 다이어 대신 에릭센을 투입하며 지고 있는 경기를 뒤집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상황은 토트넘에게 쉽지 않았고 결국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 후반 17분 손흥민은 첼시 수비수 뤼디거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부적절한 다리 동작이 VAR에 의해 잡혔고 결국 퇴장을 당하게 됐다. 손흥민의 퇴장과 함께 토트넘은 만회골를 만드는 데 실패했고 결국 경기는 첼시의 2-0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후, 국내외 팬들과 언론은 토트넘의 패배를 언급하면서 손흥민의 퇴장에 큰 실망감을 표했다. 대다수의 언론은 “손흥민이 2019년에만 벌써 세 번째 퇴장을 당했다. 그의 퇴장은 실수가 아닌 습관이 아닌가”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영국 현지 팬들도 “손흥민은 더 이상 나이스 가이가 아니다”라며 그의 이번 퇴장에 크게 실망한 듯 보였다. 대다수의 국내 팬들은 “그의 인성까지 언급하면서 이번 만큼은 손흥민이 엄청 잘못한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에 토트넘과 손흥민의 몇몇 팬들은 “이번 판정이 아쉽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손흥민의 다리를 뻗는 행동이 뤼디거에게 큰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반칙 이전에 뤼디거가 먼저 밀었다”는 사실도 분명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번 퇴장이 맞다 또는 아니다”를 가리는 건 이미 의미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손흥민은 분명 거친 행동을 보였고 판정은 이미 선언됐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건 손흥민이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행동 일어나지 않게 주의하면 되는 것이다.

 현재 다수의 국내 팬들은 손흥민의 인성까지 언급하며 비판이 아닌 비난을 퍼붓고 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선수가 더 발전할 수 있다면 선수 자신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비난은 선수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손흥민은 지난 수년 동안 유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 그동안 수많은 한국인들이 그를 자랑스럽게 여겼고 손흥민도 그것에 부응하며 멋진 모습으로 보답해왔다. 하지만 이번 실수로 그의 모든 것들이 평가절하되선 안 된다. “그가 때론 외로울 수 있는 유럽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지금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건 변함없기 때문이다. 부디 비난을 멈추고 그가 다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 될까? 누군가는 이런 말에 “국뽕”이라며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상관없다. 더 중요한 건 손흥민을 보호해야 하니까! “그는 비난이 아닌 비판 또는 위로가 필요한 시점임”을 다시 한번 주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