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1 2019년 10월 18일 국내 예약판매 첫 날 품절! 국내 기업들이 배워야 할 점. (feat 아이폰11 기본 스펙)

 애플 아이폰11이 국내에서의 예약판매가

드디어 시작됐다. 예약판매 첫 날 품절이

되면서 아이폰 시리즈가 국내에서 다시

한 번 대박을 낼 것인지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예약판매 전 아이폰11은

많은 비판에 시달려야 했다. “혁신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수많은 언론과 네티즌들은

아이폰11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냈었다. 그런

냉소적인 반응 때문인지 이번 예약판매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예약판매 첫 날부터 품절이 되며

애플의 힘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과시했다.

 

 올해 삼성과 LG는 과거보다 더욱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하며 전세계에

주목을 끌었다. 삼성은 폴더블폰으로

그들의 기술력을 선보였고 LG는

듀얼스크린폰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현재 삼성과 LG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들이며 그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즉

"대한민국 홈에서 애플이 좋은 성과를

낼 것"임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애플의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예약판매 첫 날부터

품절되었다”는 건 그만큼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애플 팬들의

파워가 그만큼 크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아이폰11의 기본 스펙 (나무위키 참고)

 애플 아이폰11 시리즈는 혁신적인

기능이 다소 부족하다. 하지만 “완성도

만큼은 세계의 그 어떤 회사 제품들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국내 네티즌들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국내

기업들이 간과해서는 안된다.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면 그만큼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 삼성이 갤럭시폰의 초음파

지문인식 오류로 많은 이들의 비판에

시달린 것”도 이러한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능력이

뛰어난 건 전세계가 알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제품 완성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세계 최고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부디 이러한 사실을 절대

잊지 않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