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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동아시안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남자부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홍콩이 참가할 예정이고

여자부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북한의 참가가

확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기 때문에 유럽파 선수들의

출전이 불가능하며 K리그와 J리그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할 것이다.

 

 이에 중국도 2군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해 동아시안컵에 출전한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국내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사실 대한민국과 일본은 유럽파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중국은 우레이를 제외하면 해외파 선수들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번 결정에 큰

의구심을 낳고 있다. 특히 리피 대신

리티에가 임시 2군 감독으로 임명되며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을 더더욱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것이 아니기에 유럽파 선수들의 합류는

불가능하지만 경기 그 차제는 A매치로

인정받기 때문에 중국 네티즌들은 “2

선수들이 참가했다가 33패를 하게 될

경우 피파 랭킹에 큰 손실이 있을 수

있다며 크게 걱정하고 있다. “언제부터

우리가 2군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을

상대했는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정예 멤버를

출전시켜도 이길 확률이 굉장히 적다

자국 협회를 비판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 “! 감독마저 리티에라고? 리피는

일도 안하고 월급만 챙기려는 것인가라며

임시 감독 체제를 비꼬는 중국 팬들이

다수 보였다.

 

 국내 팬들도 중국의 이번 결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어차피 패배할 테니

핑계거리 만들려고 2군 출전하는 거네

라며 중국을 비웃는 팬들이 다수였다.

중국이 2군으로 출전한다면 우리는

4군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라며

대한민국 축구가 중국보다 훨씬 더

우세하다라는 것을 표현한 팬들도

눈에 띄었다. 심지어 중국 대표팀에

2군이 있었나라며 중국 대표팀을

평가절하하는 댓글도 있었다.

 

 중국축구협회의 이번 결정은 중국과

국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그들의 2군 대표팀은 대한민국과

일본을 상대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며 관심을 보인

팬들이 다수 보였다. “혹시 말로는 2군을

출전시킨다고 했다가 실제로는 1

대표팀을 출전시키지 않을까라는

의심부터 생기게 한 중국의 결정이었다.

이제부터 중국축구협회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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