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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필자가

삼성 갤럭시 탭 A 8.0을 구입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과거 2013년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했지만

영상 몇 번 보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다.

이런 경험 때문에 나에게 태블릿은 불필요한 장난감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주전에 삼성 갤럭시 탭 A 8.0을 구입했다.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2달전에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촌과 함께한

여행이었다. 사촌은 갤럭시 노트 9을 가지고 있었고

S펜으로 메모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메모지 없이도 S펜으로 간편하게 기록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당연히 사촌의 S펜을 잠깐

사용해 보았는데 훌륭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솔직히 노트 9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현재 나의 폰은 아이폰 7

플러스이며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쓰고 있고

3년째 쓰고 있지만 고장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폰은 바꾸고 싶지 않고 S펜에 대한

애정이 절정에 도달할 때쯤 애플펜슬이

호환되는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었다.

아이패드 미니는 작아서 폰처럼 휴대하기도

편하고 거기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애플펜슬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었다. 

 

 

 

 애플펜슬과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려고 마이크로센터

(전자제품과 컴퓨터를 판매하는 곳)에 방문하였다.

그곳에는 제품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애플펜슬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애플펜슬을 사용해

보자마자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필기감이 생각만큼

좋지 않다고 느꼈다. 그리고 구입하는 것을 보류하게

되었다. 

 

 집에 오자마자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때

아이패드 미니와 갤럭시 탭 A 8.0을 비교하는 영상을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순간 "아! 이거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탭 A의 스펙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영상을 보거나 가벼운 웹서핑 정도의

용도라면 충분하리라 믿었다. 그리고 가장 갖고 싶었던

S펜 메모 기능이 있었기에 더 이상 뒤도 돌아보지 않고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50달러의 저렴한 가격도

구입을 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다음에는 사용후기를 남길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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