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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가치를 평가하는 트랜스퍼마르크가

손흥민을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선수 1위로

평가했다. 2위는 “U-20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이강인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대략 1,045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강인은 대략 261억원 정도로

평가됐다.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는 대략

183억 정도로 평가받으며 이강인보다 낮았다.

한편 TOP11 안에는 대한민국 2, 호주 2,

일본 4, 이란 3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실에 국내 축구 팬들은 역시

손흥민의 클래스는 역대급이다라며 칭찬했다.

이강인의 팬들은 이강인은 차세대 대한민국

캡틴이다라며 그의 재능과 가능성에 대해

어필했다. 몇몇 축구 팬들은 역시 쿠보는

이강인보다 한 수 아래다. 클래스가 다른데

비교하지 말라며 쿠보의 능력을 비하했다.

 

 칭찬하는 분위기와 반대로 이번 TOP11

평가 순위에 아쉬워하는 축구 팬들도 상당히

많았다. “일본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니!

우리는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팬들이 많이 보였다. “앞으로 황희찬과

백승호가 더욱 발전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은 팬들도 눈에 띄었다. “김민재는

하루빨리 유럽으로 진출해야 한다. 그 외

능력있는 젊은 선수들이 유럽으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댓글을 남긴 팬들도 있었다.

그 외 소수의 팬들은 아시아에선 역시

대한민국, 호주, 이란, 일본이 가장

강하구나라며 아시아 빅4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이제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들로 평가받는 것이

너무 기뻤다. 기쁜 만큼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 좀 더 많은 대한민국 선수들이

유럽으로 진출해야 하지만 아직까진 조금

부족하다라는 사실이었다. 부디 대한민국의

젊은 선수들이 유럽 진출의 기회를 조금 더

많이 갖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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