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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AFC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일찌감치 8강이 확정됐고 8강 상대를 기다려왔다. D조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오늘 결국 2위를 기록한 요르단이 대한민국의 8강 상대로 결정됐다. 이에 국내 팬들과 언론은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을 비교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은 요르단과 6경기를 펼쳐 3승 3무로 앞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대회에서 요르단과 8강전을 치른 대한민국은 1-0으로 승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피파 랭킹도 대한민국(40)이 요르단(97)에 비해 앞서고 있기 때문에 국내 팬들은 대표팀이 요르단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믿고 있다.

 

 요르단전을 앞두고 지난 조별리그를 거치는 동안 대한민국 대표팀은 20명의 필드 플레이어들을 골고루 출전시키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줄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는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분명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국내 언론들이 분석했다. 특히 현 U-23 대표팀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오세훈과 조규성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누가 나와도 잘할 것이다라는 국내 축구 팬들의 믿음이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조별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그 믿음이 한층 강화된 현시점에서 누가 선발 출전하게 될 것인지 국내 축구 팬들의 더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세훈의 프로필과 선수 기록:

(2020117일 위키백과 참고)

 

생일: 1999 1 15

출생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19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청소년 클럽 기록:

2012-2015 울산현대중학교

2015-2018 울산현대고등학교

 

클럽 기록(리그 기록):

2018 울산 현대 축구단 3경기 0

2019 → 아산 무궁화 FC (임대) 30경기 7

2020- → 상주 상무 (군복무)

 

국가대표팀 기록:

2015-2017 대한민국(U-17) 11경기 1

2018-2019 대한민국(U-20) 21경기 3

2019- 대한민국(U-23) 8경기 5

 

수상:

<개인>

2017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2019)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과 팬들 그리고 언론 모두가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한껏 오른 상태이다. 지나친 자만은 자칫 실패를 불러올 수 있기에 주의해야겠지만 적절한 자신감이야말로 승리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될 수 있기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자만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요르단전을 준비한다면 분명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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