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순위 TOP20
(2019년 3분기, 인스턴트플래시뉴스 참고)
20위 Redmi Note 7 Pro 3.02(Million Units)
19위 Redmi Note 7 3.26(Million Units)
18위 Galaxy A2 Core 3.31(Million Units)
17위 P30 Pro 3.37(Million Units)
16위 Galaxy A10s 3.55(Million Units)
15위 OPPO A5S 3.64(Million Units)
14위 iPhone 8 3.86(Million Units)
13위 iPhone 11 Pro 3.87(Million Units)
12위 Honor 9X 3.94(Million Units)
11위 Redmi 7 4.06(Million Units)
10위 P30 4.24(Million Units)
9위 Redmi 7A 4.99(Million Units)
8위 Galaxy A30 5.01(Million Units)
7위 iPhone 11 Pro Max 5.12(Million Units)
6위 OPPO A9 5.76(Million Units)
5위 Galaxy A50 6.48(Million Units)
4위 Galaxy A20 7.35(Million Units)
3위 iPhone 11 9.53(Million Units)
2위 iPhone XR 10.63(Million Units)
1위 Galaxy A10 12.27(Million Units)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판매한 제조사 순위 TOP5
(2019년 3분기, 인스턴트플래시뉴스 참고)
6위 기타(Others) 1억1,410만대
5위 오포(OPPO) 2,940만대
4위 샤오미(Xiaomi) 3,230만대
3위 애플(Apple) 4,560만대
2위 화웨이(Huawei) 6,670만대
1위 삼성(Samsung) 7,820만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라 불리는 삼성의 2019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삼성은 여전히 세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잘 팔리고 있음”을 이번 통계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화웨이의 상승세가 무섭다. 화웨이는 최근 애플을 세계 3위로 내려 앉히고 세계 2위에 안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을 보유한 중국에서 판매 1위를 지켜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과거에 비해 기술력이 향상되며 현재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과 애플의 제품에 뒤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즉 “자국의 커다란 시장과 그들만의 기술력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이번 순위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와 오포도 각각 세계 4위와 5위를 유지하며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강세를 돕고 있었다. 결국 중국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현 상황에서 삼성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폴드,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갤럭시 A시리즈와 같은 중저가 제품들도 꾸준히 출시함으로써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1위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은 “클램셸”이라 불리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새로운 형태를 전 세계에 미리 공개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곧 출시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또한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 A시리즈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할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과연 삼성이 2019년 4분기와 내년에도 세계 1위 타이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