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추민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배우 “안은진”은 2014년 영화 “시야 플랫폼”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았다. 이후 그녀는 2018년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부터 현재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지난 2년 동안 무려 여덟 편의 작품에 출연하는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 “추민하” 역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인 배우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그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완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과연 그녀는 차기작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서게 될지 큰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배우 “안은진”의 프로필과 출연 및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2020년 5월 1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안은진 (Ahn Eun-Jin)
생일: 1991년 5월 6일
키: 168cm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13년 ~ 현재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드라마 출연:
2018년 숫자녀 계숙자 - 조안나 역
2018년 라이프 - 이정선 역
2019년 왕이 된 남자 - 후궁 역
2019년 빙의 - 최연희 역
2019년 국민 여러분! - 박귀남 역
2019년 타인은 지옥이다 - 소정화 역
2020년 검사내전 - 성미란 역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 추민하 역
영화 출연:
2014년 시야 플랫폼 - 배우들 역
뮤지컬 출연: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