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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에어팟을 필두로 무선 이어폰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세계 시장에 출시된 무선 이어폰들은 에어팟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부터 중국 제조사에서 제작한 저가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팔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업체가 출시한 중저가 제품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블루콤에서 출시한 데시벨 BCS-T90”이라는 무선 이어폰이다.

 

 이 제품은 88,9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중국 제품에 비하면 그렇게 싼 편은 아니다. 하지만 중국 제품보다 마감이 좋고 성능도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중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였다.

 

 "이 제품은 에어팟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고 페어링이 굉장히 빠르며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음질과 통화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방수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싼 가격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면 이 제품만큼 좋은 선택지가 없을 듯 보였다. 중국의 저가 제품들은 가격적인 측면에선 분명 매력이 있지만 성능과 내구성에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런 상황 속에서 블루콤의 데시벨 BCS-T90은 만족스런 가격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는 예측이 가능했다. 비싼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이 부담스럽다면 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현명할 듯싶다.

 

블루콤 데시벨 BCS-T90”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나무위키 참고)

 

종류: 커널형

 

리시버: 파워 다이나믹 6mm 리시버, 16Ω

 

크기/무게:

가로 16.3mm 7.3g X 세로 36.7mm X 6.2g (본체)

가로 68.1mm X 세로 30.5mm X 29.1g (충전 크래들)

 

방수 등급: IPX4

 

내장 오디오 재생 가능: OK

 

<블루투스>

통신 방식: Bluetooth®5.0

최대 통신 거리: 10m

칩셋: Qualcomm

사용 주파수 대역: 2.402 ~ 2.480 ㎓ 대역

블루투스 프로파일:

Headset, Handsfree, A2DP,

AVRCP, HFP, HSP

지원 코덱:

SBC, ACC, apt-x, MP3

 

<전원> DC 3.7 V, DC 5 V

내장 메모리 사용 시 재생 시간:

최대 6시간(주변 소리 듣기 모드 OFF)

블루투스 사용 시 재생 시간:

최대 10시간(크래들 사용 시 최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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