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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이 방영 첫 주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극 중 마케팅영업팀 계약직 5년차 사원 탁정은역을 맡은 배우 박아인이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6년 영화 어느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 - 네 번째 층을 통해 데뷔한 배우 박아인은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오랜 기간 동안 무명 생활을 해야 했다. 그러던 중 그녀는 2016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김은지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키기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2019SBS 드라마 배가본드릴리역으로 출연하여 완숙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그녀는 데뷔 이후 14년 동안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나갔고 결국 최근에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과연 그녀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더 높은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박아인의 프로필과 출연 경력은 다음과 같다.

(2020523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박아인

 

생일: 1985 2 12

 

출생지: 부산광역시

 

: 168cm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6 ~ 현재

 

학력: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영화학과 학사

 

영화 출연:

《어느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 - 네 번째 층》 (2006) - 강현미 역

《외톨이》 (2008) - 지혜 역

《무법자》 (2010) - 무뇌녀 3

577프로젝트》 (2012)

《톱스타》 (2013) - 원준 여자후배 역

《친구 2 (2013) - 가수 역

《소은이의 무릎》 (2019) - 유진 역

 

드라마 출연:

《나쁜 남자》 (SBS, 2010) - 다림 역

《신사의 품격》 (SBS, 2012) - 강변호사 역

《마마》 (MBC, 2014) - 수지 역

《연애의 발견》 (KBS2, 2014) - 다연 역

《태양의 후예》 (KBS2, 2016) - 김은지 역

《베이비시터》 (KBS2, 2016)

《굿 와이프》 (tvN, 2016) - 이연주 변호사 역

《아빠니까 괜찮아》 (MBN, 2017)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KBS2, 2017) - 박영주 역

《미스터 션샤인》 (tvN, 2018) - 고애순 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JTBC, 2018) - 이영은 역 (특별출연)

《복수가 돌아왔다》 (SBS, 2018) - 양민지 역

《으라차차 와이키키 2 (JTBC, 2019) - 다영 역

《절대 그이》 (SBS, 2019)

《배가본드》 (SBS, 2019) - 릴리 역

《두 번은 없다》 (MBC, 2019) - 나해리 역

《꼰대인턴》 (MBC, 2020) - 탁정은 역

 

광고 출연:

SK텔레콤 잘 생겼다 LTE-A

The-Mall

 

수상 경력: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19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배가본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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