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배우들의 명연기가 드라마의 인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극 중 글로벌 사모펀드 AP이언의 한국 지사장 “케빈정”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재철”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0년 영화 “하면 된다”로 데뷔한 배우 “김재철”은 그동안 영화에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그는 다수의 연극 무대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데뷔 이후 20년 동안의 무명 생활을 견뎌내야 했다. 그러던 중 2019년 영화 “백두산”에서 “사령부 비서관” 역을 맡은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서서히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랜 기간 연기 경험을 쌓은 그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완숙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과연 그가 배우로서 큰 인지도를 쌓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배우 “김재철”의 프로필과 출연 경력은 다음과 같다.
(2020년 4월 13일 위키백과 참고)
이름: 김재철
생일: 1982년 6월 25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00년 ~ 현재
학력:
잠실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 출연:
2000년 하면 된다 - 대철 친구들 역
2002년 후 아 유 - 직원남 6 역
2007년 이장과 군수 - 춘삼 친구 10 역
2009년 바람(영화) - 이장욱 역
2013년 결혼전야 - 어울림 종업원 역
2014년 빅매치 - 에이스 크루1 역
2015년 쎄시봉(영화) - 선술집 친구2 역
2016년 그날의 분위기 - 백화점 남자품평위원 역
2016년 대배우 - 만화방 짜장 남 역
2016년 마스터(한국 영화) - 진회장 수행비서 역
2017년 공조(영화) - 장실장 역
2017년 조작된 도시 - 파티 플래너 역
2017년 컨트롤
2017년 김감독
2019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민재 역
2019년 백두산(영화) - 사령부 비서관 역
2019년 옥천 – 무영
연극 출연:
2007년 <<광수생각>>
2008년 <<칠수와 만수>>
2008년 <<강풀의 순정만화>>
2009년 <<격정만리>>
2013년 <<극적인 하룻밤>>
드라마 출연:
2020년 SBS 하이에나 - 케빈 정 역